국내 최대·유일 난대수목원인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이 차별화된 산림교육 서비스를 위해 12월 초까지 숲 해설을 무료로 운영한다.숲 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 유아 숲 지도사 등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숲해설가와 함께 완도수목원을 거닐며 남부 지역에 자생하는 난대수종과 꽃, 곤충 등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완도자연휴양림에서도 난대림 체류형 산림체험을 위해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 숲 해설이 진행된다. 상왕산, 관음사지, 황장사바위 등 휴양림 주변 산과 유적에 얽힌 이야기를
충북도가 주최하고 산림교육전문가 양선기관(충북숲해설가협회, 충청대학교 유아숲지도사교육원, 숲환경교육센터)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회 충북 숲해설 경연대회’가 지난 19일(목) 미동산수목원에서 개최했다.이번 숲해설 경연대회는 도내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일상생활에서 지친 도민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자 ‘숲의 중심 충북, 나래를 펴다’라는 주제로 ▲경연대회 ▲역량강화 특강 ▲체험활동 3개 부문으로 진행했다.산림특강 교육에 이정호 강릉 영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나무의사 2차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수목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활권 수목 진료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수목식별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11일(금) 제9회 1차 나무의사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와 2차 10월 14일(토)시험일을 감안해 나무의사가 되고자 하는 수험생들의 교육 수요 증가와 보다 전문적인 수목관련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는 24일(목)로 계획 됐다.특히 2023년 충북지역 공무원 가운데 최초로 나무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산림환경연구소 김명기 녹지연구사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산림 교육과정 ‘For rest:쉬어가는 수목원’ 신청기관을 모집한다.신청 대상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보유한 사회복지시설로 이용권을 사용해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경제적, 사회적 취약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림청의 바우처이다.‘For rest:쉬어가는 수목원’은 당일형, 숙박형(1박 2일)으로 구분돼 운영된다.당일형에서는 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7일 청소년, 노년층, 임산부들의 숲체험교육을 위한 2017년 녹색체험교육을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녹색체험교육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숲체험교육을 제공하여 산림환경에 대한 이해도와 다양한 사회적 문제 예방‧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는 산림교육 서비스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7년부터 산림교육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숲해설 분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숲해설 업무를 산림 복지 전문업에 위탁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국가에서 직접 고용하던 기존의 숲해설가 일자리 제공 형태로는 10개월 단기 고용, 저임금 등의 환경으로 전문 일자리로 정착하는데 한계가 있어 2017년부터 산림복지 전문업 중 숲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교육 서비스 전문성을 높이고 숲해설 분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7년부터 ‘숲해설 산림복지전문업 위탁운영’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산림복지전문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 내에서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영업 수단으로 하는 분야다.관련 사업을
전남도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산림휴양과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산림교육 정책을 수립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산림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친구와 한마음 되기’, 치유·명상, 식물학자, 산림항공사 등 산림전문 직업 탐색, 목공예, 산림
11월 3일, 산림교육센터의 효과적인 조성과 운영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다.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은 지난 23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주관하여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2014년 제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녹색사업단은 지난 2년간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을 통한 산림교육 활성화, 소외계층의 산림교육 서비스 참가지원 확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산림서
산림청이 지난 2012년 산림분야 최고 핫 이슈로 ‘산림교육시대 개막’을 꼽았다.산림청은 지난달 30일 정책고객과 네티즌이 뽑은 ‘2012 산림청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는 산림청이 12월 한 달 동안 자체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들어오는 네티즌과 12만여 명의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선정